코로나19 피해 예술인을 긴급 지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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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고통을 겪는 예술인들을 위한 긴급 지원책을 내놨다. 우선, 지난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‘코로나19 특별 융자’를 긴급하게 시행하였다. 신청대상은 예술활동증명 완료자 중 코로나19 기간 동안 행사·공연 취소 및 연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이었다. 지원 조건은 기존 생활안정자금 융자보다 한도액을 2배(1천만 원)로 늘리고, 금리도 2.2%에서 1.2%로 낮춰 시행하였다. 또한 코로나19 발생 및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인 피해를 입은 예술인들의 생계지원이 시급하다고 판단,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는 2020 상반기 〈창작준비금지원사업-창작디딤돌〉 신청시 ‘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가점제’를 실시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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